열대성 폭풍 '아더(Arthur)'의 잔재가 메트로 애틀랜타를 강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항공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목요일 하루에만 1,300여 편 먹통… 금요일도 여파 지속]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지독한 폭우와 뇌우로 인해 공항에 일시적 '지상 이동 중단(Ground Stop)' 명령이 내려졌던 목요일 하루 동안 애틀랜타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중 무려 1,206편이 지연되고 121편이 전격 취소되었습니다.
폭풍이 지나간 금요일(19일) 아침까지도 그 여파가 이어져 최소 65편의 지연과 104편의 결항이 추가로 접수되는 등 여행객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연방 교통부(DOT) 규정: "이 조건 넘으면 자동 전액 환불"] 여름휴가나 출장길에 이러한 '중대한 항공 중단(Significant Disruptions)'을 겪었다면, 미국 연방 교통부의 권리 장전에 따라 전액 자동 환불(Full, Automatic Refund)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Domestic): 예정 시간보다 3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일정이 변경된 경우
국제선(International): 예정 시간보다 6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일정이 변경된 경우
⚠️ 중요 예외 조항: 만약 승객이 항공사에서 제안한 '대체 항공편'을 수락하여 탑승하기로 선택했다면, DOT 규정에 따른 전액 환불 권리는 상실됩니다.
또한, 날씨가 아닌 '항공기 기체 결함 및 정비 문제(Mechanical Issue)'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된 경우에는 항공사가 추가 비용 없이 가장 빠른 다음 항공편으로 승객을 반드시 재예약(Rebook)해 주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