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와 북조지아 지역에 매일 궂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야외 행사를 계획 중인 한인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와 실내 대체 일정 마련이 요구됩니다.
[정체 전선과 습기 유입으로 인한 잦은 폭풍] 폭스 5 애틀랜타 기상팀에 따르면, 현재 북조지아 상공에 정체된 한랭전선과 멕시코만에서 유입되는 덥고 습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상층부 바람마저 약해 비구름이 빠르게 이동하지 못하면서, 앞으로 약 6일간 같은 지역에 반복적으로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 패턴이 형성되었습니다.
[시간대별 날씨 패턴 및 기온]
오전: 늦은 밤부터 이른 아침까지는 약한 소나기가 내리다 낮 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
오후: 지면이 햇볕에 가열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뇌우가 발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예상 최고 기온: 애틀랜타 기준 목~토요일 85도, 일요일 86도, 메모리얼 데이(월요일) 85도로 한여름 수준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북조지아 산악 지역은 70도 후반 예상)
[안전 권고 사항] 기상팀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쏟아져 갑작스러운 도로 침수나 배수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낙뢰 위험이 크므로 야외 활동 시 각별히 주의하고, 돌풍에 대비해 마당의 야외 가구를 단단히 고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비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점차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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