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경험 조사 플랫폼 '블링크(Blink)'가 미 노동통계국(BLS)의 시간사용 조사(ATUS)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내 가장 수요가 높은 100대 직업의 행복도 점수(0~100점)를 분석해 가장 행복한 직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 행복도 1위는 '항공기 조종사 및 비행 엔지니어': 항공기 조종사 및 비행 엔지니어는 행복 점수 94.84%를 받아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업무 스트레스(63.6%)와 체력적 소모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직무에서 느끼는 보람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평균 연봉 역시 상위권 중 가장 높은 $219,140로 나타나 높은 보상 체계가 직무 스트레스를 상쇄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위 마케팅 매니저, 3위 금융 매니저 순: 2위를 기록한 마케팅 매니저(86.30점)는 긍정적 긍지 및 직무 만족도 지수가 무려 99.1%에 달해 가장 높은 일의 재미를 느끼는 직군으로 뽑혔습니다. 이어서 금융 매니저, 약사, 컴퓨터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3~5위를 차지했습니다.
▶️ 가장 행복한 직업 TOP 10 리스트:
🔹 1위: 항공기 조종사 및 비행 엔지니어 (Airline pilots and flight engineers)
🔹 2위: 마케팅 매니저 (Marketing managers)
🔹 3위: 금융 매니저 (Financial managers)
🔹 4위: 약사 (Pharmacists)
🔹 5위: 컴퓨터 하드웨어 엔지니어 (Computer hardware engineers)
🔹 6위: 인사(HR) 매니저 (Human resource managers)
🔹 7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oftware engineers)
🔹 8위: 우체국장 및 우편 감독관 (Postmasters and mail superintendents)
🔹 9위: 변호사 (Lawyers)
🔹 10위: 석유 공학 엔지니어 (Petroleum engineers)
▶️ 높아지는 임금 불만, 이직률은 오히려 감소: 뉴욕 연방준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들의 급여 및 승진 기회에 대한 불만족은 가중되고 있으나,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직을 시도하려는 비율(9.7%)은 오히려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급여도 중요하지만 직장 내 소통, 워라밸, 일의 가치가 행복한 직장생활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